Home > 게시판 > 상담후기
첫 수업에서는 불안을 통제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라는 내용을 통해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불안을 수용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발표 상황에서의 자가 진단을 통해 내가 어떤 증상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알고 넘어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발표 상황에서 내가 어느 부분이 불편한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적고 모두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공감도 하고 해결책도 제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팁을 알아가고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나만 그런 것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 수업은 앞선 수업과 같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성향을 알게 되어서 가장 인상 깊은 수업이었습니다.
평소 자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자기존중감 또한 높은 편인데도
몰랐던 것을 선생님의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반복하며 이러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수업에서는 나의 부정적인 신념을 쓰고
친한 친구가 이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말을 해줄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 든 생각은 ‘무슨 말이야! 뭔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해?’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며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나에게는 박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스스로에게도 관대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였습니다.
네 번째 수업과 마지막 수업에서는 자료를 정리해서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발표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이 상담을 들었지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아 보니 장점이 없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 자신만의 개성과 장점이 있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단점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으며 보완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5주가 길다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음을 느낄 수 있었고 배운 점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발표 상황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지혜를 얻은 것 같아 더 값진 수업이었습니다.
열기 닫기